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의 4차 핵실험/경과 (문단 편집) === 1월 6일 === [[2015년]] [[12월 15일]], [[김정은]]이 핵실험을 명령하였다고 [[조선중앙TV]]가 [[2016년]] [[1월 6일]]의 중대발표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였다.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6010607340001300_P2.jpg]] >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낌으로써 온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 사회주의 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보게 하라! 김정은의 서명이 담긴 핵실험 ~~허세~~ [[2016년]] [[1월 6일]] 오전 1시 30분 풍계리 핵실험장 부근에서 4차 핵실험 폭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4.9~5.2의 인공지진이 포착되었는데, [[http://www.emsc-csem.org/Earthquake/earthquake.php?id=480627|CSEM-EMSC]] 파형분석결과 핵폭탄 실험으로 추정된다고 기상청이 발표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6/0200000000AKR20160106096300004.HTML|(연합뉴스)]] [youtube(oXOkR-V8NQw)] 대한민국 시간으로 [[2016년]] 1월 6일, 오후 12시 30분에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중대발표가 있었는데([[리춘히]]가 직접 발표했다), 여기서 [[김정은]]의 명령으로 수행한 [[수소폭탄]] 실험을 --완전 --성공했다고 '''[[자칭|주장했다]]'''. 그와 함께 정부에서는 NSC가 소집되었고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하였다. 소형화 여부는 아직 불명이며, 각각의 지질관측소에서 관측된 규모가 각각 다른 것으로 보아 정확한 위력은 알 수가 없다. [* 미국 지질연구소와 유럽지중해지진센터의 경우는 규모 5.1 정도로 보고 있으며 기상청은 규모 4.8로 관측에서의 차이가 있고 지진파 규모를 폭발력으로 계산하는데에도 여러가지 계산법이 있기 때문에 핵실험의 위력치를 측정 할 수는 있지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과거 러시아나 미국의 경우 수소폭탄 실험은 그 위력으로 인해 내륙이나 지하에서보다는 바다에서 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핵실험에 사용된 폭탄은 수소폭탄이 아닌 그 전단계의 증폭핵분열탄으로 볼 수도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6/0200000000AKR20160106110300014.HTML|(연합뉴스)]] [[2016년]] [[1월 6일]] 오후 12시부터 국군은 대북 경계태세를 격상했다. 정부는 동맹국과 협력하여 안보리 차원에서의 추가제제 조치를 포함하여 모든 제재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6/0200000000AKR20160106118800001.HTML|(연합뉴스)]] [[2016년]] [[1월 6일]] 오후 1시 30분,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최하였다. 다음은 [[조선중앙TV]]에 게시된 [[김정은]] 성명이다. ~~[[음성지원]] 주의~~ ~~솔직히 [[리춘히|이 아줌마]]는 저승에서도 자동 음성지원을 보내올 것 같다~~ >조선인민공화국 정부성명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실험 완전 성공 >온 나라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의 전투적 호소를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돌격전에 과감히 떨쳐나 눈부신 기적과 위훈으로 날과 날을 이으며 거대한 전진을 이룩해나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 일어나 천지를 진감하고 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주체105(2016)년 1월 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100% 의거'''한 이번 시험을 통하여 우리는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수소탄의 기술적제원들이 정확하다는것을 완전히 확증하였으며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이번 시험용 수소탄 시험은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였다. >이번 수소탄시험은 우리 핵무력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이다. >력사에 특기할 수소탄시험이 가장 완벽하게 성공함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존엄높은 민족의 기개를 떨치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단행한 수소탄 시험은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이다. >이 세상에 적대시라는 말이 생겨난 이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처럼 그토록 뿌리깊고 포악무도하며 집요한 것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다. >사상과 제도가 다르고 저들의 침략야욕에 굴종하지 않는다고 하여 천추에 용납 못할 전대미문의 정치적 고립과 경제적 봉쇄, 군사적 압박을 가해오다못해 핵참화까지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잔악한 날강도무리가 바로 미국이다. >미제침략군 핵항공모함타격집단과 핵전략비행대를 포함한 모든 핵타격수단들이 끊임없이 쓸어들고있는 조선반도와 그 주변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 핵전쟁의 발화점으로 되고 있다. >미국은 적대세력들을 규합하여 형형색색의 대조선경제제재와 모략적인 《인권》소동에 매달리면서 우리의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가로막고 《제도붕괴》를 실현해보려고 피를 물고 덤벼들고 있다. >방대한 각종 핵살인무기로 우리 공화국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침략의 원흉 미국과 맞서고 있는 우리 공화국이 정의의 '''수소탄을 틀어쥔 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적권리이며 그 누구도 시비할 수 없는 정정당당한 조치'''로 된다. >진정한 평화와 안전은 그 어떤 굴욕적인 청탁이나 타협적인 회담탁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자기 운명은 오직 자기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 >사납게 달려드는 승냥이무리 앞에서 사냥총을 내려놓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짓은 없을 것이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쟁취한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민족의 천만년 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력사의 대장거, 민족사적사변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흉악한 핵전쟁기도를 분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자기의 노력을 다하고있는 진정한 평화애호국가이다. >우리 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이미 천명한대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관련수단과 기술을 이전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근절되지 않는 한 '''우리의 핵개발중단이나 핵포기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혁명위업의 천만년 미래를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우리의 정의로운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부단히 강화해나갈 것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주체조선은 무궁번영할 것이다. >주체105(2016)년 1월 6일 >평 양(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